율곡사
전통사찰
율곡사
율곡사는 651년(신라 진덕여왕 5년)에
원효대사가 창건하고 930년(경순왕 4년)에 감악(感岳)조사가 중창한 사찰이다.
![율곡사 사진1](/site/tour/images/contents/cts1954_image01.png)
![율곡사 사진2](/site/tour/images/contents/cts1954_image02.png)
고려시대의 연혁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나 대웅전 기단 앞에 당시의 유물로 추정되는 석조팔각불대좌(石造八角佛臺座)가 남아 있어 고려시대에도 존재했다고
추정하고 있으며 조선 성종 때 간행된 동국여지승람 단성현조에 “율곡사는 척지산에 있다”고 쓰여진 것으로 보아 조선 초에도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.
율곡사의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건물을 배치한 사동중정형식을 자연지세에 따라 변형한 형식을 보여준다. 천왕문 등 건물이 많았던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
대웅전, 산신각, 관심당, 요사채 정도만이 남아있다.
소장문화재로 보물 산청 율곡사 대웅전과 율곡사 괘불탱, 도 유형문화재인 산청 율곡사 목조아미타삼존불 좌상이 있다.
![율곡사 사진3](/site/tour/images/contents/cts1954_image03.png)
![율곡사 사진4](/site/tour/images/contents/cts1954_image04.png)
- 위치산청군 신등면 율곡사길 182
- 전화055-973-6011
전통사찰 지정일 : 1988.06.10.(지정번호 제 11호)